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70

방송을 통해 알게된 인연!! 우리 마을 주민이 되십니다...

3월 24일이지요~~ 전화가 한통 왔어요.. 미쎄스리~~ 절 부르시는 소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 우리 내일 부여에 내려갈려고 해요... 아, 그러세요~~ 그러면서 전화 통화를 했지요~ 너무 반갑고 감사한 일이기에... 며칠전 인터넷을 통하고 방송을 통해서 저희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국에서 저희 집에 오..

인터넷, 방송위력 다시한번 느껴보네요~~

오늘은 오전 내 밤을 깍았어요.. 울 옆지기님은 밤나무에 유박비료를 주고 전 주문들어온 알밤을 깍고, 점심을 먹고 택배 작업을 하는데 집으로 전화가 왔어요.. 받아 보니 저희 내산 면사무소 였어요. 미국에서 저희들을 만나러 오신분들이 계신다고 하시네요. 손님들을 저희 농원으로 보내셔도 되겠..

"아름다운 귀촌"을 통해서 농장에 손님이 오셨어요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 멀리서 손님이 오셨어요. kbs2tv"아름다운 귀촌"방송을 보시고 연락이 왔어요.. 농장 견학도 하고 표고버섯과 밤에 관심이 많으시고 저희 농원에 한번 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계셨어요.. 전 전화 한통화에 주저 없이 "오세요~~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오시기 전에 전화 한통..

진달래꽃도 농장 견학 오신분들을 맞이해 주네요~~

눈도 많이 오고 춥던 겨울이 어느덧 봄을 맞이하는군요~~ 며칠전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경기도 부천에 사시는 분께서 귀농을 생각하고 계시나봐요~` 헌데 저희 웃골농원을 한번 오시고 싶으시다고 하셨어요.. 저랑 울 옆지기님 집에 손님 오시는것을 좋아해서 당연히 오시라고 했지요~~ 얼마 시간이 ..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웃골댁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02월 04일 개설하신 후 373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73 개설일 2009년 02월 04일 오후 06:27 이었습니다. 첫 글 예뿐 표고 버섯 우리의 밥줄이예요.... / 2009년 02월 04일 오후 06:35 첫 댓글 산마루밤님 "버섯이 잘 마르고 있어요????좋아..

적십자봉사회 무료급식 하는날!!

오늘은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다 ..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비가 오고 눈이 오니 걱정이 앞선다. 또 며칠 동안은 택배 작업에 너무 바빠서 부여 시내도 못가고 계속해서 알밤을 깍아서 택배 작업을 했다 마음이 답답하고 설 명절이 다가오니 쓸쓸한 생각이 든다.그전 같았으면 어머님이 계셔서 덜 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길고 세계에서도 길다는다리!!

저희 부부는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모처럼 남자 소방대에서 부부동반으로 인천 월미도와 인천대교 나들이를 간다고 하네요. 아침8시에 모여서 출발하였어요. 그전에 도시에 살땐 가끔가던 곳이 였는데 , 시골로 귀농하고 어쩌다 찾는 월미도는 많이 변해 있어 어디가 어딘..

면역력을 길러주는 깐밤!!우리 몸에 좋아요.

밤농사를 지으면서 늘 궁금한것이 있었어요. 이떻게 하면 밤을 손 쉽게 깍아 먹을수 있을까?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은 밤을 어떻게 드실까? 우리는 늘 밤을 삶아 먹거나 칼이나 가위로 깍아서 먹었는데 , 깍아서 생밤으로 먹다 보면 손이 너무 아프고 먹기가 참 불편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시는 지인께..

우리몸에 좋은된장을 만들려고 메주를 쑤었어요.

요즘은 시골에서 바쁜 가을걷이가 거이 끝나고 , 일년 네 먹을 장을 담그는 메주를 쑤고 있는 집들이 많아요. 울집만 하더라도 저희꺼랑 언니네 꺼랑, 형님네랑~~ 올해도 90kg정도 메주를 쑤고 있으니까요? 주위의 아시는 분들도 부탁을 하셔서 좀더 쑤고 있거든요... 전 귀농 후 어머님께 메주 쑤기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