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저 산에 지는 저녁 노을~~^*^

웃골댁 2009. 5. 20. 04:52

비가왔어요.

논에는 모내기 준비를 할려고

 물들을 많이 가두어 놓았죠.

저 산에 지는 저녁 노을.

물빛에 어른거리며 나를 반겨주네요.

어느 새 햇님이 둘이 되어 버린 물결~

아름다운 광경에 가던 길 멈추고,

 먼 산만 바라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