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푼 뒤에 먹는 친구표 수제비 정말 맛이 좋아요~~
몇일전 농촌 진흥청에 다녀왔어요.
홈페이지 사업 설명회가 있는 날이죠~
전국에서 50여 농가가 모여 사업 설명회에 참석 했어요..
얼굴이 낮이 있는분도 있고 이런 자리에서 서로 만나기 줄겁고 반가웠어요
홈페이지 사업설명회는 이번 농진청의 농가 홈페이지 지원사업에 뽑힌 농가들이 모인 자리 이거든요.
열심히 하다 보니 이런 좋은일도 있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까? 하는 걱정도 되고 ,
많은 생각들에 머리속이 조금 복잡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하나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설명도 듣고 했어요~~
김천 농업기술센터의 전인진 계장님 열심히 특강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어찌나 꼭꼭 집어서 강의를 잘 해주시던지 정말 감사합니다.
이지팜의 여러 담당자 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기회가 된다면 전인진계장님의 강의 다시 한번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전인진 계장님의 강의가 끝나고 농진청 나승열국장님의 인사 말씀도 있으셨어요...
몇번 한사농 전자 상거래모임에서 만나 뵈었는데 늘 반갑고 인자 하신 모습 너무 좋았어요~.
감사함을 느낌니다.
오전에 일을 하고 점심도 못먹고 출발을 했는데 어찌나 배도 고프던지 ~~
사업 설면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어떻게 지내니?~ 수원에 왔다가 내려 갈려고 한다고 하니 집에 들러 저녁 먹고 가라고 ,
수제비를 했는데 마침 잘 되었다고~~ㅎㅎㅎ 출출하던 차에 잘 되었지요.
시골에서 가져온 도토리 가루로 묵도 써놓고 맛있게 도토리묵 무침도 해 주었어요
점심도 못 먹고 출출하던 차에 얼마나 맛있게 잘 먹었던지~~
평생 잊어 버리지 않을것 같아요...
음식을 맛깔스럽게 잘 하는 친구 덕분에 맛난 수제비로 배고푼 허기도 때우고,
열심히 열강을 해 주신 분들에 감사도 드리며 정말 알차고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