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과 함께 할 닭을 키우고 있어요~~
와~~이젠는 새로운 식구가 늘어 날려고 해요..
이렇게 새식구 맞을 집단장도 해 보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해보는 일이 거든요.
처음 시골로 귀농해서 길러 보았는데 ,
다시 키워 볼려고 하니 기분도 설레고 좋아요~
이곳은 저희집과 조금 떨어진 곳이라
다른 동물들이 있을것 같아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하우스 주변에는 철망도 치고~~
비오고 더운 날씨를 대비해 비닐과 차광막도 씌웠어요
너무 더우면 온도가 많이 올라가 실패볼 위험성도 있어 ,
하우스 반은 차광막을 이중으로 씌우고 비닐을 씌웠어요.
차광막 -비닐-차광막 이런 순으로 씌워 주었지요
와~드디어 새 식구가 입주를 했어요~
"축하해 주세요"
하우스 뒷편에는 놀이 공간도 마련해 주었어요.
마음대로 나가서 놀수있게~~
ㅎㅎㅎㅎ 닭이 수박도 어떻게 잘 먹는지~ 보고만 있어도 너무 재미 있어요.
우~와!! 경장히 많지요~~85마리 정도 되는것 같아요.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데 제게로 오는 닭을 찍어 보았어요.
궁금하시지요? 무슨닭이 이렇게 많이 있나?
병아리 부터 키워야 했는데 그렇질 못하고 아시는 분이 이런닭을 키우시고 있어서 분양받아 왔어요.
이 닭들은 잘 키워서 가을에 알밤줍기 체험 행사에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과 같이 해 먹고 싶어서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싸움이 벌어 졌어요.서로 대장을 하고 싶은것 같아요...
ㅎㅎㅎ이렇게 한참을 싸우다 업드려 고개를 푹 쑤그린닭이 졌어요.
2:1로 하니 더욱 그런것 같아요.
처음에는 1:1로 했는데 갑자기 한놈이 나타나 같은 편을 도와 주었어요..
그러니 싸움은 역전이 되었지요?
오늘은 닭이 알도 두개나 났어요~~너무 좋아요~~^*^
가을에 알밤줍기 체험행사에 맛있는 닭도리탕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하고 키워보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하시길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