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더위 이기는방법? 너무 시원해요~~
오늘은 밤나무 산에 올라 갔어요.
날씨도 안개가 끼어 있고 해도 나고 무척 더운 날씨이네요.
몇일 비가오고나니 더욱 더운 것 같아요.
습도 많은 여름철 날씨 정말 짜증도 많이 나고 불쾌지수 팍팍 올라가는 그런날씨이지요~
시골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생활하니 너무 좋고 산에 올라가면
답답한 마음도 시원해 지는것 같아 기분전환도 잘 되는것 같아좋거든요.
밤나무 산에 올라갔는데 무지개가 생긴곳이 있어 사진에 얼른 담아 보았어요.
다른곳은 없는데 이곳에만 무지개가 생겨서 너무 신기 했어요.
밤나무산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꽃들도 피어 있어요.귀엽고 작고 예쁘죠?
저희집 발이 되어주는 세렉스가 밤나무산에 올라갔다 비가 많이 와서 진흙탕에 빠져 버렸어요.
그래서 옆지기님 후배님이 트랙터를 가지고 빼준다고 왔는데 트랙터도 빠져 버렸어요..
아~잉 어쩌면 좋아요~~ 큰일났어요~~
이렇게 트랙터도 빠져있으니 정말 큰일이지요~~
비가 많이오니 땅에 흙이 물러 이런일도 생기네요~~
보이시죠? 세렉스가 이많큼 바퀴가 땅속으로 쑥 들어갔어요.
에~~쿠 약기계도 별탈 없어야 하는데 큰일 이네요~~
약기계 값이 거금 들어가거든요~~큰일입니다.
간신히 동네에 사시는분이 포크레인을 가지고 오셔서 빼주셨는데 정신없어 사진은 담지도 못했네요.
그분에게도 감사하고 후배님에게도 감사하는 마음이네요.
밤나무 산에서 일도하고 둘러보다가 옆지기님이 둠벙에 들어가셔서 한장 사진담아 보았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이렇게 라도 더위를 식혀주는 방법이예요.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아이~~시원해라~~
계곡에서 발 담그고 계실뿐 손들어 주세요~~ 너무 시원하고 더위도 물러가는기분 아시죠??
에고~~ 전 차마 물에는 많이 못들어가고 발만 담그고 말았네요...
그래도 계곡물이라 무척 시원했어요.
물도 깨끗하고 시원하고 정말 좋아요.
비가 많이 와서 이렇게 계곡물도 많이 늘었어요.정말 시원한게 좋아 보이지요~
폭포 수 처럼 흘러 내리는 계곡물을 보니 올 여름 더위 다 물러 갈것 같은데 장마가 끝나고
비가 않오면 또 더워 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