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으로 농사지은 표고버섯수확했어요.
오늘은 표고 버섯도 따고 하우스 정리도 했어요.
표고 하우스 주변에 풀이 많이 자라 예초기로 옆지기님과 같이 풀을 깍았어요.
늘 무농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를 하였지만 올해는 인증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허우스 주변 정리로 우선 풀을 깍고 표고 버섯도 따고 했습니다.
표고 하우스에 풀을 깍아야 버섯 따기도 좋고 하우스 비닐 씌우기도 좋거든요.
표고목에 예쁘고 탐스러운 표고 버섯이 나왔습니다.
올해 처음수확하는 표고목이거든요~~
모양도 예쁘고 단단한것이 아주 먹음직스러워요~~
우리 몸에 아주 좋다는 표고 버섯입니다.
모양도 좋고 갓도 살짝 떨어진것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둘이 쌍둥이 처럼 이렇게 옆에서 나왔어요...
요즘은 표고를 따기 시작했거든요....
하나 둘 따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따곤 한답니다.
예쁘게 종균 구멍을 뚫고 나오는 표고 버섯모양입니다...
이렇게 하루 이틀만 지나면 상품으로 딸수 있답니다
표고버섯하우스 주변에 풀도 예초기로 깍아 주었어요.
제초제를 사용하지않고 풀을 깍았는데 ,
알밤줍는 동안 풀을 깍지 못해 이렇게 풀이 많이 자라서 콩도 보이질 않아요~~
둘이 열심히 깍다보니 한나절에 풀을 다 깍았어요,,,
하우스 안에도 표고버섯따기가 않좋아 풀을깍고 있어요....풀이 많이 자랐거든요~~
그래도 차광막을 두겹으로 씌워 준 곳은 풀이 덜 자랐어요.
그늘이 생기면 풀이 덜 자라거든요~~
그래서 양쪽 햇볕이 드는곳만 풀이 자라고 있어요...
이렇게 한곳에서 두개가 붙어 나오는것도 있어요...
무농약으로 농사를 짖다보니 전 표고버섯으로 요리를 해 먹을때 씻지않고 ,
바로 해 먹을 때가 많아요... 걱정 없거든요...
오늘 딴 표고버섯입니다...아주 예쁘지요?
요즘은 표고 버섯을 생표고로 먹는것이 아주 좋아요.
갓도 두껍고 아주 향도 좋은것이 맛도 좋거든요~~
쫄깃쫄깃한 표고 버섯 우리몸에 아주 좋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