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팅에 참석하신 농림부장관님??
2009년 3월 7일 08시..
설레이는 마음과 기대감 ,부푼 마음을 안고
우리는 예산군 덕산면 대치리 산초 마을을
찾아 차에 몸을 싫었다.
태평짱님도 오신다고 하시고,
여러 충전연 회원님들이 오신다기에 무척 반가움에
9시 30분에 산초 마을에 도착을 했다..
산초 마을에 도착을 해보니 멋진 주변환경 들이 우리들을 줄겁게 맞이해 주었다..
누가먼저 오셨을까? 생각하며 우리는 한발짝 한발짝 모임 장소로 발길을 재촉했다....
충남의 농촌(충전연)이란 글씨가 우리를 반갑게 불러 주는것 같았다~~
예산군 회장님과 달하산님 ,와우아줌,들꽃님...
모두 반가운 님들이다.
모두가 고수인 분들이기에 열심히란 단어를 되세기며~~~
또다른 분들이 오시기를~~기다리며
역시 대단들 하신다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많이 모였군아...
벗어 놓은 신발들을보니...절로 힘이 생기는것 같았다
예산군지회 회장님의 밥하시는 솜씨는 수준급이신가?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 오기 시작한다.
밥이 잘 될것 같은 예감~~~정말 굿~~이다.
주방에서는 점심준비에 여념이 없으시는
예산군 지회 회원님들!!오늘 정말 추운데 수고 하셨구요.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고성혁 선생님의 열띤 강의가 시작되고
우리는 한마음으로 보다 나은 앞서가는
사이버 농업인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남준다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오늘도 수고 많으 셨네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태평짱님이 도착하셨다...
짱님은 맛난 손두부 체험에도 참석하시어,
농민과 함께할수 있는 우리의짱님으로 거듭나고 계셨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짱님!!
선입견이 어느순간 나의 마음에서 사라지고 ,
편안한 시골의 농부아저씨와같이 다정하고 부드럽게 우리에게 다가 오셨다~~
이렇게 멋진 손은 누구의 손 일까요??
다정하고 부드러운 우리의 영원한 짱님!!
바로장관님의 농심을 감싸주는 손이라고할까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두부 보자기에서 콩물이 흘러 내리고 있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얼른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손길을 재촉도 해 봅니다~~
태평짱님과 장석우회장님 ...
두분이 힘 자랑이라도 하시듯이 콩물이 잘도 흐르고 있어요~~
우리의 장관님은 아이들 사랑도 남다르신 것 같아요,,,
신중우 이사님이 손수 준비해 주신 음료 들입니다...
포도,개복숭아,오미자,오가피까지 발효를 시켜서
정말 맛좋은 음료가 탄생한것같아요~~
짱님은 뉴질란드를 다녀오신 경험담을 우리에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짱님은 우리곁에 한 발자국 사이버 농업인들 곁으로 다가오시고 계셨죠~~
사진도 열심히 찍고,,
우리의 마음속에는 짱님과 많은 분들이 서로 공유하면서 살아가고,
"농촌 개혁 운동가가 되라"는 말씀... 너무 좋아요~~
넥타이를 벗으신 우리의 짱님!!
정말 넘 멋지고 사랑합니다,
장관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충전연도 앞으로 보다 나은 활동을 위해서 더욱더 전진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짱님과 함께하신 모든님들의 앞으로 한발 앞서 나가는 사이버 농업인이 되기위해,
우리모두 박수를 쳐 드립니다,,,
정말 뜻있고 아름다운 충전연의 번개팅 !!
무한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축하의 건배도 하고,
한손 주먹 불근 쥐고 화이팅도 외쳐봅니다,,,
충전연 화이팅!!태평짱님 화이팅!!
오늘 번개팅을 준비해주신 충전연 임원진 여러분과 그밖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들 하셨구요~~오늘 저녁 줄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