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지업정리~~감사합니다
3월 16일 ~~
밤나무 지업정리를 해야 하는데,,,
옥화와 석희는 이날도 무척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버섯 나무도 날라야하고,
밤나무 농원에도 가 보아야하고...
손과 발이 더 있어도 모자른 요즘 ~~
부여군청의 산림가꾸기팀님들의 방문 ...
정말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 했어요~
어떻게 하면 잘 할수 있을까~걱정 아닌 걱정을 하고 있었어요.
팀을 맞고 계신 반장님께서 경계만 알려주고
다른 바쁜일 하시라는 말씀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참나무를 열심히 날랐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석희와 옥화가 열흘은 넘게 걸릴 일을
단 하루에 해 주고 가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줄거울 따름이죠..
비탈진곳 마다않고 열심히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며~~
지업이 많아서 가을 밤 주울때 조금은 위험했어요~
일 도와 주시는 분들이 젊으신 분 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거든요~~
기계톱도 안전 장비 착용 안하면 위험요소 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언제나 조심해 가면서 일을 해야 하거든요~
여기~ 저기 많이 쌓아 놓은 밤나무 지업,
정말 깨끗하게 잘 치워진것 같아요~~
멋진 포즈도 취해주신 모델님 멋지시구요...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넓은 산을 하루에 다했으니~~
몇 일 해야 할 석희와 옥화의 일을 덜어 주셔서 너무 좋아요.
밤나무산 면적이45000평 정도 되거든요..
하루에 지업정리를 해 주신
평수도 21000평은 해 주셨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을 보내주신
부여군청의 군수님이하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
우리의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군청 산림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밤농사를 잘 지어도 힘들어 하는 요즘
인건비를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군청 관계자님들 감사 해요~
앞으로 우리의 부여가 잘 살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합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