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맛집~~

한번 먹어보면 다시찾는 추억의 자장면!! "도성각"

웃골댁 2010. 6. 18. 05:48

 이제 슬슬 농촌에서는 콩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

벌써 심은 농가 들도 있구요~`

저희도 콩심을 준비에 오후에 바쁘게 일을 했어요...

일을 하고 배가 출출해 지기 시작 했어요.

모처럼 자장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마침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딸래미와 옆지기님. 

옆지기님 후배와 두 딸들,,,이렇게 6명이 자장면을 먹으러 간것이지요~~

아이들도 자장면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기도 하구요~~

늘 자주 가는곳이지만  자장면의 맛이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맛과 

친절한 주인장을 볼때면 너무 좋은 곳이예요.

이곳도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곳 입니다.

저희는 이곳을 갈때 미리 전화해서 이야기 하고 갈때가 많아요..

누구나 먹어보면 반하는 그런 자장면집입니다...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보시다 시피 도성각 간판이구요~~

 메뉴판과 식당안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아가면 

 기분도 좋고 누구에게라도 "중국집!! ~~ 아, 도성각" 하고 권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그런 곳 입니다...

 메뉴가 코스로도 있어서 친구 모임을 할때나  여러명이 이런 저런 음식을 시켜 먹어도

 코스 요리로 하면 아주 맛있게 골고루 먹어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장면 집에 나오는 주 반찬이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이구요~~

아이들 셋이 모두 자장면을 시켰어요..

 양도 많은데 한그릇 씩 다 비우더라구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 있는 간짜장 소스 입니다.

어른들은 간짜장을 먹었어요.

 면발이 쫄깃하고 부드러워 아주 좋아요~~

 간짜장 소스를 얻져서 이리저리 휘리릭~~저어서  먹으면 됩니다...

 그래도 서민 음식이고 먹기도 편하고 맛이 좋은 우리에 자장면 !!

누구나가 한번 쯤은 자장면에 대한 추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어린시절 자장면 한 그릇이면 온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무척 좋아 하던 생각도 나구요~~

부여군 홍산면의 "도성각"중화요리집

식당안도 깨끗하고 맛도 좋고 주인장의 친절함이 좋아  다시 찾고 싶은 그런곳입니다...

부여에 오시고 자장면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도성각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