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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농어업! 미래를 상상하라’

웃골댁 2010. 7. 9. 13:25

 

 

8일 경기도 화성시 농수산대학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농수산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농식품부 블로그 기자단이 함께한 ‘농어업! 미래를 상상하라’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대통령 행사이기에 행사장 출입부터 경비가 삼엄했습니다. 사전에 허가된 사람이 아니면 행사장 출입이 어려웠고, 신분을 확인 후 금속탐지기와 '무서운 경호원'을 통과해야 비로소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역경'을 헤치고 행사장 문을 들어서자 설문판이 보입니다. 농수산대학 학생회에서 나에게 농어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농어업은 '내 운명'이라는 문항에 가장 많은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재미 있는건 '적립식 펀드'라는 대답이 2위였다는 겁니다.

 

 

 

대통령과 간담회가 시작되기 전 민승규 1차관의 짧은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후 대통령을 기다리며 농수산대학 졸업생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을 농식품부 농어업인 기자단이 맛보고 있습니다.

 

 

간식을 먹는 도중 대통령이 도착했군요. 대통령은 자연스럽게, 간식을 먹고 있는 농어업인들에게 다가와 말을 건내며 스스럼 없이 과일도 함께 먹었습니다.

 


이 작은 사진 안에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들이 모두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누가 있을지 찾아 보세요.

 

 

간담회에서 농업에 스마트폰을 활용 하겠다고 발표 중인 농어업인입니다. 이 분은 스마트폰으로 작물의 질병을 실시간으로 전문가에게 묻고, 농기계 작동법을 찾아 볼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젊은세대는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대신 이곳에서도 이미 스마트폰은 대중화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앞서가는 분들이십니다.

 

 

 

분위기 좋쵸? 정말 편안하게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습니다.

  

 

 

젊은 농업인인 이성희.엄선영 부부가 대통령과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간담회 후 우리부 농어업인 블로그 기자들과 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글 : 농림수산식품부 대변인실

  

 

 



  

 

출처 : 새농이의 농수산식품 이야기
글쓴이 : 새농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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