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질좋고 맛좋은 표고를 따기 위해서 관리하죠~~

웃골댁 2009. 4. 19. 22:01


날씨가 더워져서 오늘은 표고 버섯 하우스 비닐을 벗겼어요~~

하우스 온도가 40도가 넘어가면

표고버섯 나무의 종균이 죽을수가 있거든요.

많은 신경쓰고 관리를 잘 해야

또 가을에 예쁘고 질 좋은 버섯을 딸수 있거든요~

전에는 비닐을 다 벗겼는데

 올해 부터는 중간 부위에서 가위로 비닐을 자르고

위쪽만 벗겨 냈어요.

비용 절감의 이유도 있고

 가을에 비닐을 조금이라도 쉽게 씨우기 위해서죠~~

올 여름 관리 잘 해서 가을과 겨울,

질 좋은 표고 버섯 수확을 기대해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