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알밤# 무농약알밤도 줍고 복두꺼비도 보고!!
늦더위 탓일까 날씨가 무척 더운 요즘입니다.
하지만,
"웃음이 피어나는 웃는 골짜기" 웃골농원에서는 "웃는알밤!!"
무농약 알밤 줍기를 하고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숨이 탁탁 막히는것 같네요,
오늘이 지나면서 더위는 조금씩 누그러 진다고 하는데 ,,,
그동안의 날씨로 많은 농사에 지장을 준다고 하여 늦게 라도 더우니
지금은 그래도 더운 날씨가 고마운 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덥네요~~
이른 아침부터 무농약 알밤 줍기가 시작이 되였지요.
미리 예초기로 풀을깍아 놓은 밤나무산에
탱글탱글하고 탐스러운 무농약알밤들이 여기 저기 떨어져 있네요.
한톨 한톨 무농약 알밤을 주울때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쌓여져가는 알밤들을 보면 마음도 뿌듯하구요.
반질반질하고 토실토실한 알밤들
아이들 키우듯 일년내 사랑과 관심으로 농사를 지은 것들이지요.
이런 무농약 알밤들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맛있게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주위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귀농후의 농촌생활을 하면서 밤농사를 짓는 보람도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알밤을 정신 없이 줍다 보면 깜짝 놀라는 일들도 벌어진답니다.
무엇이냐구요!!
바로 요 녀석(복 두꺼비) 때문입니다
긴장하고 겁에 질린 모습으로 잔뜩 노려보고 있는 두꺼비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요.
따가운 밤송이를 밝고 기여도 가네요~~
가끔 이렇게 복뚜꺼비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더운 날씨 였지만 무농약 알밤도 줍고 복두꺼비도 보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
무농약 알밤 줍기체험,
자연과 함께 하루 즐기기
어떠신가요?
알밤줍기 체험은 27일부터 시작합니다....
체험비는 무료이고
주운량의 10%를 드립니다.
지참물은 :도시락, 개인장갑, 운동화나 장화 모자등입니다.
또 한가지 : 카메라가 있으신 분은 멋진 사진도 담아다가 블로그나 카페등 올려 주시면
더욱 좋겠구요~~
무농약 알밤줍기 체험 하실분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010-3457-2891입니다.
오늘 하루도 알찬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