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볼라벤#태풍이 가져다준 상처 알밤이 벌기 시작하는데 어찌할꼬!!
#태풍볼라벤#태풍이 가져다준 상처 알밤이 벌기 시작하는데 어찌 할꼬!!
연속으로 온 태풍에 직격탄을 맞은 밤농가들
이제 서서히 올밤들을 수확을 하여야 하고 밤나무에서 밤들이 벌기 시작하는데 이일을 어찌 할꼬!!
마음이 너무 아품니다
어느곳에서 어떻게 손을 봐야 할지 걱정입니다.
마음을 추수리고 사람도 죽고 사는데~~하면서 더 심한것에 빗대여 보는데
밤나무 산에 올라가 떨어진 밤송이들을 보면 가슴이 며짐니다.
한쪽에선 내주부터 본격적으로 알밤을 줍기 시작할려고 밤송이 들이 벌기 시작을하는데
밤나무 산에 올라가보니 완전 초토화를 시켜 놓았습니다.
거쎈 바람이 지나가고 많은 장대비가 지나가고 올라가본 밤나무산!!
밤산에 올라가 떨어진 밤송이들을 보니 ,,,,,ㅇ ㅇ ㅇ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우리에게 준 상처!!
이리 찟기고 저리찟기고 이젠 이런 밤나무들이 내년에도 그렇고 후년에도 그렇고 소용이 없게 되었답니다.
마음에 상처를 아는지 간간이 이렇게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 갓버섯의 모습도 보입니다,
많은 양의 밤송이들이 바닥에 나뜅글어져 있습니다.
태풍으로 아예 일찌 감치 밤나무가 잘린모습도 보이구요
밤나무산 어느 한곳 멀쩡한곳 하나없으니 울 밤농가들 상심이 이만 저만 아님니다.
밤나무를 둘레 둘레 둘러 보면 밤송이가 하나도 없는것들이 있습니다.
내주부터 수확에 들어갈 올밤송이인데 ,,,,
주인장 상심한 마음 달래줄려는 예쁜 밤송이들 보면 ,,,,
하나둘 벌기 시작에 떨어져 있는 알밤들입니다.
미리 벌은 알밤들입니다.
올 밤농사는 여름철 너무 더워 가뭄을 무척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풀 농사를 몇년째 계속하고 있는덕에 가뭄 피해를 보지 않고
밤농사도 아주 잘 되었는데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앗아가 버렸네요.
태풍이 지나가고 다음날 밤산에 올라가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 햇볕이 좋기만 하네요.
이번 태풍 많은 농가들에게 정말 많은 상처를 주고 지나 갔네요.
힘내시고 우리 모두 화이팅 하고 다시한번 기운내서 시작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