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체험#농촌을 사랑하는 분들이 웃골농원을 찾아 오셨습니다.
#농장체험#농촌을 사랑하는 분들이 울 웃골농원을 찾아 오셨습니다.
지난번 대전 kbs 6시 내고향에 충연한 적이 있는데 방송을 계기로
방송국에서 근무하시는 프로듀서님 내외분이 저희 웃골농원을 찾아 주셨답니다.
농촌을 사랑하시고 농촌에 관심이 많으셔서 퇴직후 귀농을 하시고 싶으시다는 프로듀서님!!
방송도 보시고 이곳 저곳 찾으시다
우리가 출연한 6시 내고향 작가님께서 적극 추천을 해 주셔서 찾아 오셨다고 하더군요.
이분들께선 미리 오시기전 전화를 주시고 시간 약속을 하시곤 찾아 오셨습니다,
요즘 농촌은 무척 바뿐데 전화도 없이 아무때나 찾아 오시면
사실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미리 연락을 주시고 찾아 오시면 정말 고맙고 감사할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 프로듀서님 내외 분들은 사전 연락을 주시고 시간 약속을 하고 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냥 연락도 없이 찾아 오시면 일하고 있을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외출을 할때가 있어 그냥 돌아 가실때가 있으니까요
유가농 밤나무 산을 구경도 하시며 둘러 보셨습니다.
야생화 구경도 하시고 유기농 밤나무산 풀들도 보시곤 무척 좋아 하셨습니다.
퇴직을 하시고 귀농을 하셔서 농사를 짓고 살고 싶으시다고~~
퇴직을 하시기전 조금씩 미리 해 보신다고 밭농사를 조금 짓고 계시는데
풀들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이 많은 유기농밤나무산 관리 어떻게 하느냐고 ~~
울 옆지기님이랑 프로듀서님이 생각하시는 농사 방법이랑 생각이 너무 좋고 통하는 것이 많다고 무척 좋아 하시네요.
방송이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된분들
유기농밤나무 산에서 내려오다 미국에서 오신 스티브한 선생님 댁에 들렸습니다.
커피 한잔 주신다고 하셔서요.
언제 준비 하셨는지 명희 언니 부침개도 만들어 주셨어요.
커피 와 부침개로 서로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농촌을 사랑하시고 농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서로 공유하는 것들이 많아 좋은것 같아요.
한두시간 시간을 내어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