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따기체험#유기농밤따기체험 수확의 기쁨 함께했어요
#밤따기체험#유기농 밤따기체험 수확의 기쁨 함께했어요.
이젠 본격적으로 유기농 밤따기 체험이 시작 되였어요
어제도 20여명의 체험을 오신분들이 계셔서 일년내 농사지은 유기농 알밤을 함께 수확하는 체험을 하였답니다.
가족들과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회사 동료들, 친구들과 함께 오신 분들도 계시고 ,
지난번 모진 태풍을 세번이나 이겨낸 아주 강하고 건강하고 튼실한 밤을 고객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누리니 정말 좋았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유기농알밤 너무 좋다고 올해 고생너무 많이 하셨다고 격려도 해 주시니 마음이 따뜻하네요
혹시 그동안의 일기때문에 체험을 제대로 못하면 어쩌나 ?
노심초사 했었는데 올해는 다른해에 비해 유난히 더 좋아보이는 알토랑 같은 밤들입니다.
부천 중동에서 오신 평안이네 가족입니다.
인천에서 오신 가족분들이십니다.
체험을 하러 가시면서 울집 애마 쎄렉스를타고 가시고 있구요~~
우선 산에 도착하셔서 밤 맛도 보시고 단단하고 야무지고 달고 맛있다고 하시네요
일찍 오신 체험객들이 주우신 알밤들을 나르고 계시구요
함께 나르고 함께 즐기고~~
서로 함께 할수 있다는것이 좋은 것 같아요.
평안이네 가족입니다. 너무 좋아 하셨어요
열심히 카메라에 예뿐 밤사진을 담고 있는 학생의 모습도 있구요.
중생종 품종인 유마 품종 입니다.
40년 이상된 노목의 밤나무 들인데 열매도 많이 열리고 밤알도 좋고 맛도 좋고 아주 좋네요.
생밤을 무척 좋아하시는 밤 매니아들이십니다.
밤나무 마다 벌기시작하였습니다.
울 낭군님 어디를 이리 급하게 가시나요?
슈퍼맨 같은 울 웃골지기님 !!
유마 품종은 밤송이가 누렇게 되기전에 쫙 갈라져서 알밤들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야무지고 탱글탱글한 밤톨이 아주 맛나 보입니다.
사진찍도 밤따고~~
저희 유기농 밤산에서 바라다본 저희 마을 은행나무입니다.
천연기념물 제 320호 주암리 은행나무이지요
밤나무마다 누런 밤알들이 익어가는 모습 정겨움이 느껴지는 가을 모습이지요
밤따기 체험도 하시고 군밤 구워먹기 체험도 하시고~~
이렇게 체험을 오시는분들은 금방 하나가 되어 어울려 집니다.
서로 인사도 하시고 막걸리도 한잔씩하시고 ~~
군밤도 맛나게 잘 익어 갑니다.
ㅎㅎㅎ 동갑네기 친구가 되어 주신 순임씨 고마워요.
글고 고생하셨구요.
서울에서 체험을 오신 분들이구요~`
직장동료들끼리도 오셨어요.
체험객이 잠깐동안 주워 놓으신 알밤입니다.
역시 가을은 수확의 계절입니다.
밤나무에서 쫙쫙 벌어지는 밤들 , 넓은 들판이 누렇게 변해가는모습들을 보면 더욱 그러하지요
야무지게 들어차있는 알밤들 정말 예뻐요~~
해가 뉘엿뉘엿지고 늦게 까지 하신 분들이 계셔서 밤나무 산에서 내려오며 지는 석양이 아름답네요.
오늘 하루 수확의 기쁨 함께 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 많이들 하셨구요.
함께 수확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