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농림부장관님 !!!번개팅 희소식~~

웃골댁 2009. 3. 9. 00:27

2009년 3월 7일 ...

우리는 설래는 마음으로 충전연 번개 모임에 참석을 하려고,

아침일찍부터 분주히 움직여가며 서둘러 예산군 대치리를

향해 스용차에 몸을 싫었다...기대감과 설래임으로 밤에는 잠도 제대로 청하지 못하고,...

많은 충전연 식구들이 오셨다..너무 반갑고 줄거웠다..

오늘에 소식은 농림부 장관님께서 블러그를 하시는데 ,

충전연의 번개 모임에 참석을 하신다고

흔쾌히 승락을 해 주셨다...

점심 시간이 지나고 2시 45분경,

 드디어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셨던 태평짱님이 도착을 하셨다..

우리가 듣던데로 태평짱님은 외모에서 풍기는 소탈하심과 부드러움이 우리를 맞이해 주셨다...

넥타이를 매지않으신 장관님...농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실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태평짱님의 뉴질란드 다녀오신 사례발표도 있으셨고,많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짱님과 함께 이야기 장소로 이동을 하는 발걸움이 무척 가벼운 느낌이다~~

 

 짱님은 뉴질란드 방문에서 뉴질란드는 키위농사를 많이 짖는다고 하시는데,

그린키위보다 골드 키위가 고가품이라는 말씀도 해주시고,

미국의 워싱턴은 사과도 품질 개발 중이라고 말씀하셨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농촌 개혁 운동가"란 말씀이 나의 귓전에서 잊혀지질 않을것같다.

언젠가 한사농 총회와 기술원 교육을 받으면서

"농업이 위기다"란 말씀을 다른 강사님에게 들은 적도있다..

하지만 농업이 위기가 되면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는 강사님의 말씀도 되세기면서

                                                                              농업도 잘 되리란 생각 가지면서 생활하고 있다

 

 

언제나 농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시고,

 말씀 해 주신 짱님이 너무 멋져 보였다..

장관님이 아닌 태평짱님으로 언제나 농민의 곁에 서서

 농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

 

 

                                                                                        여러 회원님들도 짱님의 말씀에,

한마디 한마디 놓칠세라,열심히 듣고 계신다..

 뉴질란드의 유리온실 이야기도 해 주시면서 ,

우리의 토마토를 예를 들어 열심히 설명도 하신다

하하하 웃으시는 짱님의 모습을 언제나  농민들도 다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고,

짱님 또한 우리 농민들과 함께 울고 웃을수 있는짱님이게에 너무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 답변해 주신 장관님은 역시 짱입니다요!!!

 

 

우리의 충전연 장석우 회장님과의 사진 촬영도 하시고,

정말 줄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낸것 같습니다.

 

우리회원 님들과의기념촬영 ,,정말 멋진 짱입니다~~

 

 

 

간담회가 끝나고 예산 회원님들의 준비해주신

돼지고기꼬치구이,군고구마,오색가락떡 ,등

 여러가지의 음식에 우리의 입맛또한 줄거웠습니다,

이렇게 웃고 계신 짱님,,,너무 멋져요~~

 

 회원님들이 준비해주신 농산물을 고맙게

받으시며 악수도 하고, 이렇게 짱님과의 대화가 끝났어도

우리의 기억속에는 태평짱님이란 ~~잊혀지질 않을것 같아요..

충전연 번개 모임에 참석하셔서 수고하시고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사이버 농업인들의 활력소가 되어주시는 짱님 !!사이버 농업인이 될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

태평짱님!!

 하나로!뭉치자!   세계로!  나가자! 

 충전연 화이팅!!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