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맛집~~ 9

[칼국수맛집]후덕한 인심에 더욱 맛이 좋은 부여군 외산면의 천양 해물 칼국수!!

[맛집] 후덕한 인심에 더욱 맛이 좋은 부여군 외산면의 천양 해물 칼국수 집을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무엇을 해 먹을까 망설이고 있는데 스티브한 선생님께서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고 하셨어요. 지난번 한두번 드시고 오셨는데 정말 맛이 좋다고 하시면서요. 장소는 부여..

엄마손맛이 느껴지는 "이열치열 옛날 양푼이 동태찌개"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있다. 인근 논산에 살고 있지만 자주 보진 못하고 전화 통화만 했었는데 , 그 친구가 보고싶었다, 동갑네기 친구~~ 시골로 귀농하여 살면서 만난 동갑네기들인데 서로 친구로 지내면서 안부도 묻고 연락도 하고 그런 친구였는데,,, 부여에서 논산으로 이사를 가서 그곳..

한번 먹어보면 다시찾는 추억의 자장면!! "도성각"

이제 슬슬 농촌에서는 콩을 심을 준비를 합니다. 벌써 심은 농가 들도 있구요~` 저희도 콩심을 준비에 오후에 바쁘게 일을 했어요... 일을 하고 배가 출출해 지기 시작 했어요. 모처럼 자장면 생각이 나더라구요~~ 마침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딸래미와 옆지기님. 옆지기님 후배와 두 딸들,,,이렇게 6명이 ..

더운 날씨최고 !! 열무 냉면 한그릇으로 뱃속까지 시원하게!!

요즘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한여름의 더위는 아니지만 한낮이 되면 일하다가도 물을 몇번을 마셔야 하는지 ~~ 갈증도 나고 일하기도 싫어 지거든요. 이럴 때 정말 생각나는 음식이 있지요? 무슨 음식이냐구요? 열무냉면입니다.. 몇년을 단골로 여름이면 찾아가는 그런 음식점 이지요~~ 내가 둘..

방송국에 시원하고 맛있는 열무 물국수 대령이요!!

오늘은 맛나고 시원한 열무 물국수를 맛본 날입니다. 얼마나 시원하고 더운 속을 달래주던지 정말 맛나게 먹고 왔어요. 처음 먹어 보는 방송국 음식인지라 기대도 하고 맛도 어떨까 궁금했는데 ..... 시원하고 깔끔하고 맛도 좋은 것이 너무 좋았어요. 늘 집에선 내가 만들어 먹어서 맛이 좋은건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