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의 한국 벤처 농업대학에서 웃골밤 홍보하고 왔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금산군 추부면의 한국 벤처 농업대학에 푸드피엔날래 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 대학원생들까지 참석하셔서 즐거운 만남의 자리가 되였답니다.
지난해 제가 다닐때만해도 금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업을 받고 공부를 했었는데
새로운 부지를 구입해 이사를하고 공사를 해 가며 12기 후배님들이 열정으로 공부하는 곳입니다.
올 4월 졸업을 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한번도 찾아가 보질 못했는데
울 옆지기님이 12기 학생으로 입학을해 함께 참석을 하게되였답니다.
한국 벤처 농업대학을 다니면서 년 중 행사중에 푸드 비엔날래 축제가 열리면서
농산물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데 울 옆지기님은 알밤을 가져가서 군밤으로 홍보를 하였습니다.
군밤을 참나무 숯에 구웠는데 어찌나 맛이 좋은지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고 인기도 좋았답니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워서 많은 분들이 불이 있는곳으로 모여 삼삼오오 이야기 꽃도 피우고 즐거운 시간 잊지 못할 시간이 되였습니다.
ㅎㅎ 충남 도청에 근무하시고 현 벤처농업대학교 다니시고 계시는 윤석춘선생님 !
이날은 일일 웃골 홍보대사로 자청해 주시고 울 웃골 농원 군밤을 열심히 구워 주시고 홍보해 주셨습니다.
또 e-비지니스 교육을 받으면서 저희 농원 이야기를 윤선박사님과 이쁜지수다님을 통해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알아봐 주시는 분도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울 옆지기님과 윤석춘선생님~~
울 11기 동기님도 만나고 윤석춘님과 함께~~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무국 직원이신 예뿐 미모의 쎔님, 윤석춘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년 예비농 스쿨 학생들의 난타 공연도 있었습니다.
갈수록 실력 향상도 되고 정말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
노래하는 농부들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노래하는농부들 각자의 시간을 조금씩 내서 함께 연습하고 공연도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군밤을 찾는분들이 많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국 벤처농업대학 행사중 가장 관심이 가는것은 내 농산물을 이용한 농산물 패션쇼입니다.
각자의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농산물 패션쇼입니다.
1박2일 동안 웃골알밤 80k를 가지고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SNS를 통해 홍보도 해 주시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토요일과 다음날 일요일까지 홍보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속이 노오란 군밤을 보니 먹고 싶고 그날 잊지 못할 추억이 또 생각이 나네요.
함께 해 주신 벤처 농업대 학생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함께 가는 벤처 농업대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승규 박사님과 양주환 교수님, 박해완 교수님, 전준일 교수님 권영미 교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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