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품종의 밤나무 접순을 땃어요.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안개가 껴서 좀 답답하기는 했지만 좀 있으니 안개도 걷치고, 포근한게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는데 덥기 까지 하네요~~ 이제 장농속에 겨울옷을 정리할 때가 된것 같아요. 울 옆지기님이랑 해년마다 하는 밤나무 접순을 따러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