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하고 맛있는 알밤~~ 오늘도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알밤을 주으러 올라 갔어요. 어김없이 올라 가야 알밤을 주울수 있거든요~~ 울 옆지기님이랑 같이 알밤을 주웠어요. 토실토실 속이 꽉찬 알밤을 보니 제 마음도 뿌듯한것이 올 밤농사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지난 겨울 부터 거름주고 전지하고 할일이 무척 많았거든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