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도 따고 돌미나리 겉절이도 먹고~~^*^ 오늘은 하루 종일 표고 버섯과 씨름을 한 그런날 입니다. 날씨가 좀 쌀쌀하다고 덜 컷기 때문에 오늘은 삼일만에 표고 버섯을 땃지요. 마을에 잔치 집도 있고 아침일찍부터 마을 남자 분들은 동네 출력도 있고 ~~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는 그런날입니다. 울 옆지기님 마을 출력에 가시고 오늘은 저 혼자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