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일하고 먹는 추억의 자장면~~ 어제는 아이들과 옆지기님이랑 표고버섯을 땃어요. 표고버섯딸 하우스가 많았거든요. 마침 아들래미 친구도 와 있어서 도와 준다고 하네요.. 옆지기님이랑 둘이 딸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는데 ,아이들과 같이 따니 쉽게 딸수 있었어요. 늘 집에서 일할려면 용돈을 달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냥 도.. 우리 고장의 맛집~~ 2010.02.02
대동계하는날 축령봉 산등성 아래 천연 기념물제 320호 주암리 은행나무가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는 저희 마을에 대동계를 하는 날이다. 이맘 때 쯤이면 시골 마을마다 마을 식구들이 모여 일년 마을 결산도 하고 이장님도 새로 뽑고 하는날입니다. 저희 마을은 가구수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아담한 마을 입니다 .총..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