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 농원의 소박한 먹거리이야기

[농장 체험 견학]오늘은 일산에서 고객분이 농장 견학을 오셨어요 한달전인가 일산에 사시는 울 고객님께서 표고버섯을 사서만 드셨지 한번도 와 보질 못했다고 한번 오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언제 시간 되시면 연락 주시고 오세요"하고 전화를 끈었는데 며칠전 화요일 저..

오늘은 오전 내 밤을 깍았어요.. 울 옆지기님은 밤나무에 유박비료를 주고 전 주문들어온 알밤을 깍고, 점심을 먹고 택배 작업을 하는데 집으로 전화가 왔어요.. 받아 보니 저희 내산 면사무소 였어요. 미국에서 저희들을 만나러 오신분들이 계신다고 하시네요. 손님들을 저희 농원으로 보내셔도 되겠..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 멀리서 손님이 오셨어요. kbs2tv"아름다운 귀촌"방송을 보시고 연락이 왔어요.. 농장 견학도 하고 표고버섯과 밤에 관심이 많으시고 저희 농원에 한번 오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이계셨어요.. 전 전화 한통화에 주저 없이 "오세요~~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오시기 전에 전화 한통..

아침 일찍부터 마음이 복잡하고 혼잡하네요. 서천군 귀농인 협회에서 농장에 표고버섯따기 체험겸 견학을 오신다고 하였어요. 약속이 정해져 있는데 않갈 수도 없고 , 채험 오시는분들 안내도 해 드리고 대접도 해 드려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결국 울옆지기님이랑 서로 각자 울옆지기님이 체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