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치고 힘들때 알밤 닭찜 ~~끝내줘요~~ 몇일 전, 울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 풀을 다 깎으셨는데,기운이 없다고 하시네요. 가을 일을 해 치울려면 이제 시작인데 ~~ 밤도 줍고 할려면 한달 반은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긴장이 좀 풀린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는 닭과 우리 농원의 맛있는 알밤을 이용해 얼큰한 닭찜..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02
상추와 잡초도 닭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요!! 오늘은 이곳저곳 여러 군데 풀을 뽑아 주어야 할것 같아요.. 이번주에 비가 자주 온다고 하니 풀이 더욱 잘 자랄 것 같고, 비가 오면 풀뽑기도 힘들어서요~~ 요즘 계속 참깨밭이랑 고추밭에서 일을 하다 집 가까운 텃밭은 소홀했더니 이렇게 풀이 많이 컷어요 서둘러 풀을 뽑아 주었었으면 좋았을것을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