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오이와 오이고추먹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여름철 날씨도 덥고 요즘은 부엌에서 뜨거운 음식을 해 먹기도 쉽지가 않네요. 울집은 오늘은 텃밭 하우스에 심어 놓은 오이랑 고추를 땃어요. 하루 이틀 있다 갔드니 오이와 오이 고추가 어찌나 많이 달렸는지~~ 탐스럽게 열려 있는 오이고추 ~~오늘에 좋은 찬거리가 될것 같네요. 봄에 시장에서 사다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