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맛에 반해버린 묵은지들깨탕!! 요즘은 무엇을 해 먹을까 ? 부엌에 들어가도 마땅히 해 먹을 것이 없는것 같아요.. 언젠가 먹어본 묵은지 들깨탕 생각이 났어요. 가을에 김장김치를 담구워서 땅속 항아리에 담아 놓은 것도 있고 들깨탕 생각이 간절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시원하고 고소하게 먹어본 묵은김치 들깨탕이거든요~~ 보기에..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