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좋은된장을 만들려고 메주를 쑤었어요. 요즘은 시골에서 바쁜 가을걷이가 거이 끝나고 , 일년 네 먹을 장을 담그는 메주를 쑤고 있는 집들이 많아요. 울집만 하더라도 저희꺼랑 언니네 꺼랑, 형님네랑~~ 올해도 90kg정도 메주를 쑤고 있으니까요? 주위의 아시는 분들도 부탁을 하셔서 좀더 쑤고 있거든요... 전 귀농 후 어머님께 메주 쑤기와 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