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선생님과 학교와 이별하는 딸아이 졸업식이 있었어요 딸아이의 삼년동안 정들었던 학교와 선생님과 친구들과 헤어질 졸업이 있는 날입니다. 울 옆지기님과 함께 딸래미가 다니고 있는 부여 백제 중학교에 갔지요. 날씨가 포근하고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몸속까지 스며드는 칼바람이 어찌나 춥던지?? 학교에 도착하고 졸업식이 행해지는 도서실로 들..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