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알밤줍기 하러 오셨어요. 늘 만나기만 하여도 반가운 님이 오셨어요. 아산에서 오신 들꽃님이시지요. 요즘은 너무 바빠서 인터넷 상으로라도 잘 만나질 못했는데 이렇게 알밤줍기에 참여도 해 주신다고 해 주시고, 정말 너무 행복한 하루 였어요 저희 집에 도착 하시자 마자 빨리 밤주수러 가자고 하시면서 산으로 올라 가셨어..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