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하며 손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시절 집안에 무슨 일이나 있어야 해먹던 손두부이니 말이예요. 요즘은 체험을 하는곳도 많지만 이렇게 집에서 한다는것이 재미도 있고 옛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좋은가 봅니다.. 역시 집에서 옛날 부무님 방식대로 만들어 먹는것이 정말 맛나고 좋은것..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13
우리몸에 좋은된장을 만들려고 메주를 쑤었어요. 요즘은 시골에서 바쁜 가을걷이가 거이 끝나고 , 일년 네 먹을 장을 담그는 메주를 쑤고 있는 집들이 많아요. 울집만 하더라도 저희꺼랑 언니네 꺼랑, 형님네랑~~ 올해도 90kg정도 메주를 쑤고 있으니까요? 주위의 아시는 분들도 부탁을 하셔서 좀더 쑤고 있거든요... 전 귀농 후 어머님께 메주 쑤기와 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