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몸에 좋은 구수한 아욱 된장국!! 어제는 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텃밭에 잘 심고 가꾸어 놓으신 아욱을 듬성듬성 낫으로 베 주셨어요. 아욱국 맛있다고 한번 끓여 먹어 보라고 하면서요. 어찌나 고마운지 감사한 마음이지요. 열심히 손수 가꾼 아욱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토요일이면 아들 며느리가 오고 또 아들도 뽑아주고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