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산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었어요. 오늘도 밤나무 산에서 알밤을 주웠어요. 밤나무산을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줍고 있는데 , 노오란 애기똥풀이 참 예쁘고 아름답게 피어있었어요. 이곳은 울 옆지기님이 예초기로 풀을 깎은 곳인데 어느덧 또 자라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 주었어요. 알밤을 줍는데 예쁘게 피어난 꽃들도 구경할수 있어..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