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이 들어간 우렁된장찌게!! 하루하루 알밤 줍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울 옆지기님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날씨도 덥고 무엇을 해 먹어야 밤나무산 풀깍는데 힘이 덜 들을까? 은근히 반찬에 신경도 쓰이고 걱정이 되는군요. 시장갈 시간이 여유롭지도 못하고 우선 냉장고의 냉동실을 열어 보았지요~ 며칠전 같은 동네..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