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먹어보는 머위나물 정말 맛있어요. 요즘 감자를 심고 봄이되면서 일철이 되면서 농촌에서는 일손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밭 저밭 돌아다니다 보면 때가 좀 이르게 삐져 나와서 자라고 있는 머위나 돌미나리등의 봄 나물들을 볼수가 있게 되지요. 이 나물들은 때가 이른탓에 양지 바르고 바람이 덜 타는곳에서 추위를 이겨내면서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