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고 춤을추는 원츄리 꽃!! 장마 철이라 해도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어제 아침은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모든 것 들이 젖어 있어요. 후덥지근환 더위를 조금은 식혀줄 비일것이고 한참 농사일이 바쁜 요즘 많이 필요한 중요한 비겠지요. 밤나무산에 올라가 보았어요. 밤나무 밑에 수줍게 피어 환하게 웃고 있는 원츄리 꽃..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