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위의 영양덩어리 두부조림 드셔보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마을에 드러오는 장사 아저씨를 만났어요.. 늘 늦게 오셔서 찬거리도 못샀는데...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도 가야하고 울 옆지기님이 2년동안 끈었던 술을 어제는 많이 마시고 오셨어요. 옆 마을에 사시는 친구 아버님이 자전거를 타시다 넘어지셨는데 수술도중 돌아가셨다고 하는 연락..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