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수수와 조도 심어 보았어요.^*^ 푹푹찌는 무더위와 장마비에 요즘은 아침일찍 일을 시작해야하지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을 일찌 감치 먹고 울 옆지기님은 밤나무산에 풀을 깍으러 올라 가고, 전 밭에 수수와 조를 모를 붓고 서리 콩을 심었어요, 비가 오지 않을때는 밭에 풀도 뽑아 주어야 하구요~~ 들깨모를 부은곳에 한 두렁 정도..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