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어 보니 맛도 좋고 아주 좋아요!! 어느덧,가을이 시작되어 알밤도 익어서 떨어지고 , 한적한 길가의 코스모스도 아름답게 피어 한들한들 바람에 실려 춤추고 있는 가을입니다. 모듬 들판이 황금들녁으로 변해 가는모습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추수의 계절을 맞아 농부들의 일손들이 이제는 많이 바빠 지겠지요~~ 밤알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