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생각나는 어머니표고등어무우조림!!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 주시던 고등어 조림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네요.. 울 옆지기님 무우를 보면 처음 서울로 올라가 직장 생활할 때 서울로 시집간 누님네가서 먹어본 고등어가 생각난다고 해요. 집 떠나 배고프고 어려웠던 생각이 많이 나나 봐요~~ 그래서 어제는 모처럼 부여 시장에 잠시 다녀 왔..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