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도 쑤고 두부도 만들어 먹을 콩을 수확했어요. 오늘은 겨울에 두부도 만들어 먹고 된장도 담글수 있는 흰콩을 수확하기로 햇어요. 울 옆지기님이랑 낫을 가지고 콩이 심어져 있는 밭으로 올라 갔어요. 표고 하우스로 사용하던 하우스인데 올해는 흰콩을 심었거든요 여름에 심어 놓은 콩이 이렇게 열렸어요. 한포기 포기마다 탐스러운 콩들입니다...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