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 마시며 칡을 캣어요. 토요일이다. 오랜만에 옆지기님 사촌 동생부부와 함께 하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다. 금요일 저녁에 도시에서 내려 오셨다 . 다음날인 토요일 ~ 울 어머님 산소가 있는 곳으로 칡을 캐러 갔다. 양지도 좋고 흙도 아주 좋은 곳이라 칡을 캐기가 참 좋았다 . 사촌 시동생은 처형과 동서님이랑 함께 오셨는데..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