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표고버섯수확 한창입니다.. 요즘 며칠은 정말 날짜가 어떻게 가는줄 모르고 살았네요.. 오늘도 울 옆지기님 밤나무 산으로 혼자 올라 가시고 전 집에서 알밤을 깍고 ,표고버섯을 땃어요, 혼자 할려니 힘도 들지만 늘 하는일이라 그려려니 하고 있어요. 요즘 처럼 바쁠때는 둘이 서로 나누어 일을 해요. 그전 같았으면 밤나무 산에..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