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오랜만의 외출!! 그전에는 그런 기분을 못 느꼈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자라고 나이가 들면서 어딘지 모르게 허전하고 쓸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크리스 마스 연휴를 맞이 하는 마음은 더욱 그러 했구요~ 마침 택배 작업이 없는 날이라 옆지기님과 바람을 쐐러 가기로 했어요. 인터넷을 하고 택배 작업을 하면..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