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 좋은된장을 만들려고 메주를 쑤었어요. 요즘은 시골에서 바쁜 가을걷이가 거이 끝나고 , 일년 네 먹을 장을 담그는 메주를 쑤고 있는 집들이 많아요. 울집만 하더라도 저희꺼랑 언니네 꺼랑, 형님네랑~~ 올해도 90kg정도 메주를 쑤고 있으니까요? 주위의 아시는 분들도 부탁을 하셔서 좀더 쑤고 있거든요... 전 귀농 후 어머님께 메주 쑤기와 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14
메주도 쑤고 두부도 만들어 먹을 콩을 수확했어요. 오늘은 겨울에 두부도 만들어 먹고 된장도 담글수 있는 흰콩을 수확하기로 햇어요. 울 옆지기님이랑 낫을 가지고 콩이 심어져 있는 밭으로 올라 갔어요. 표고 하우스로 사용하던 하우스인데 올해는 흰콩을 심었거든요 여름에 심어 놓은 콩이 이렇게 열렸어요. 한포기 포기마다 탐스러운 콩들입니다...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