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이 주는 행복감^^ 누구나 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한달 정도 되었나요? 옆지기님이랑 말다툼을 하고 부여 시내를 나갔어요. 시내 구경을 하고 돌아 다니고 가끔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들러서 보고가는 꽃집이 있지요~~ 조그마한 꽃집이었는데 이날은 제 마음을 아는 지 내 눈에 쏙 들어 오는 꽃.. 아름다운 사진첩♡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