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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골댁 2009. 9. 29. 06:17

토요일은 서울에서 두 가족이 오시고 전북 익산에서도 오시고 부여의 알콩달콩농원님도 오셨어요.

인터넷상으로 만나다가 맛상 실제로 만나뵙게 되니 정말 반갑고 오랜시간 만난것 처럼 아주 즐겁고 행복했어요

두분의 인상도 좋으시고 알밤도 열심히 주수시고 감사합니다...

알밤줍기에 참여해 주신 들꽃님 가족들 이십니다...

 

올해 처음 프랜카드도 만들고 처음 사진도 담아 보았습니다.

 

중생종인 병고라는 품종을 줍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아침에 안개도 많이 끼고 오시는길이 무척 힘드셨다고 하는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저희 알밤을 열심히 주워 주시는 장암면 아주머니들 이십니다...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프랜카드도 처음 걸고 사진도 함께 담아 보았답니다...

 

 

 

ㅎㅎㅎ 서로 각자의 봉투에 담고 있습니다... 시합을하시는것도 재미 있거든요~~

들꽃님과 같이 오신 언니 내외분이라고 하시는데 더운 날씨에 머리도 아프시다고 하셔서 좀걱정이 되었어요.

알밤줍기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매년하고 있는 행사이긴 하지만 늘 부족함이 있고 아쉬운 점이 많이 생기네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알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