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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들과 농촌이 함께 했어요!!알밤줍기

웃골댁 2009. 9. 21. 06:05

9월 20일 ....

 알밤 체험 행사에 두 가족이 참여해 주셨어요.

용인쪽에서 오신 분들입니다...

알밤이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보고 무척 좋아 하십니다.

초등학교 학생들도 있었는데 너무 재미 있다고 알밤을 어찌나 잘 줍던지~~ 정말 기특하고 예쁘네요.

 

 

장갑도 드리고 알밤을 주워 담을수 있는 포대도 드리면 가지고 다니시면서 알밤도 주워 담고 계신답니다.

집게도 드리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집게 사용을 별 로 잘 하지 않습니다.

알밤을 털어 보고 싶다고 해서 초등학생에게 알밤을 털어 보라고 잘 가르쳐 주고 계신 체험객님의 모습입니다.

울 옆지기님 옆에서 밤송이가 어디로 떨어질까 ? 지켜보고 있어요~~

 

 

저어기~ 초등학생이 두명 보이시죠~~

빨갛게 떨어져 있는 알밤을 처음 주워 보는데 무척 재미 있다고 알밤도 잘 줍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알밤줍기에 참여해 주신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농촌에서는 이렇게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