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출현하게 되었어요~~

저녁을 먹고 났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kbs방송국이라고 하더군요.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주  수요일 귀촌일기라는  코너에  출현을 해 달라고 하십니다.

인터넷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일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귀농한지 10여년이 되었습니다.

요즘에야 인터넷을 배우고 블러그를하게 되어 이렇게 방송출현도 하게 되는것 같아요.

10일과 11일 촬영을 하고 10월 14일날 방송을 한다고 하는군요,.

내일은 저희 농원에서 카페 번개팅이 있는 날이거든요..

 

 이렇게 6시 내고향 작가님과 프로듀서님이 오셔서 말씀도 해 주시고 내일 촬영일정도 알려 주셨습니다.

 

 내일 촬영할 산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늘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쎄렉스 "입니다.

 

 

 

저희 마을 앞의 들녁들도 이렇게 황금들녁으로 변해져 가고 있어요.

 

 울 옆지기님 이곳 저곳을 열심히 설명도 해 주고 있어요.

 

 

 

 

 밤나무 산도 둘러 보시고  표고 하우스도 보셨어요.

귀농후 10여년 동안 힘든일도 많았지만  즐겁고 행복한 일들도 많았습니다.

 

저희 표고 하우스도 둘러 보시고 촬영준비도 해 주시는것 같았어요.

 

표고목에서 표고 버섯이 예쁘게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러그를 열심히 하다 보니 이렇게 뜻하지 않는 좋은 일도 생기는것 같아요.

10월 14일  수요일 저녁 6시 내고향 귀촌일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