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하얀 눈처럼 예쁜 강아지!! 예비 식구 되어요.

웃골댁 2009. 12. 21. 08:14

  

며칠있으면 저희집에 식구가 한명 더 늘어 날것 같아요.

어제 예비 식구가 될 강아지를 보고 왔거든요.

지금은 아직 엄마 젓을 먹고 있어서 못 데리고 왔어요.

한달이 조금 지난 강아지라 귀엽고 어리고 해서 가지고 오진 못하고 보고 왔어요.

우리 식구로 소개가 될 강아지 한번 보실래요~~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는 저희 아주버님 댁에서 어미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요.

풍산개 라고 하시는데 순종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너무 귀엽고 사람도 잘 따르고 정말 예뻐요.

강아지가 커가는시기중에 이맘때가 강아지는 제일예쁜것 같아요.

구경도 하시고 예쁜 강아지 이름도 지어 주세요~

강아지 성별은 암 강아지입니다.

 오늘 하루도 강아지도 보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강아지가 두 마리가 다 암놈인데 쌍거풀도 지었어요.

 눈쌍꺼풀 필요없는 강아지네요~~ㅎㅎㅎㅎ

 강아지 두마리중 아주버님이 저희 딸래미에게 어떤 강아지를 가져 갈꺼냐고 물으시니 ,

저희 초롱공주가 위 사진의 오른쪽 강아지를 가져 오고싶다고 하네요.

 저희 딸래미가 선택한 강아지 입니다.

 

 따뜻한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 왔드니 강아지들이 하품도 하고 좋은가 봐요.

 

 

 사진을 찍는데 유심히 카메라를 쳐다보는예쁜강아지입니다.

 

 ㅎㅎㅎ 너무 귀엽죠~~

둘이 장난도 얼마나 잘 치는지 몰라요~~

 

 

 

 

 

 날이 추워서 콧물도 흘리는강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