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농한기를 이용해 저희 집에 창고를 짖고 있어요.
농한기라고해도 어지나 바쁜지 몰라요.
시골로 귀농해 5년만에 집을 짖고 번득한 창고도 없이 지냈는데
집을 짖고 나서 다시 4~5년이 금방 훌적 지난것 같아요.
한 5년만에 창고를 짖는것 같네요.
마음은 기쁘고 좋은데 날씨가 추워서 일하시는
울 옆지기님과 아저씨들 추운곳에서 일하시니 걱정도 좀 되네요.
날씨도 추운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아주 기다리고 기다리던 창고 입니다.
이제 시작을 하니 며칠이면 끝이나겠지만 창고가 잘 지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해 주시는 아저씨들 이십니다.
그 동안 변변한 창고가 없어서 고생했는데 창고를 다 지어 놓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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