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오랜 기다려온 창고를 짖고 있어요.

웃골댁 2010. 1. 24. 06:20

 요즘은 농한기를 이용해 저희 집에 창고를 짖고 있어요.

농한기라고해도  어지나 바쁜지 몰라요.

시골로 귀농해 5년만에 집을 짖고 번득한 창고도 없이 지냈는데

집을 짖고 나서 다시 4~5년이 금방 훌적 지난것 같아요.

 한 5년만에 창고를 짖는것 같네요.

마음은 기쁘고 좋은데 날씨가 추워서 일하시는

 울 옆지기님과 아저씨들 추운곳에서 일하시니 걱정도 좀 되네요.

날씨도 추운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아주 기다리고 기다리던 창고 입니다.

 이제 시작을 하니 며칠이면 끝이나겠지만 창고가 잘 지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해 주시는 아저씨들 이십니다.

그 동안 변변한 창고가 없어서 고생했는데  창고를 다 지어 놓으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